[SNU Gifted] 2월 13일 사사탐구
2017.02.13
- 스쿨호스팅 (phps.kr) 가상서버호스팅 리눅스가 4,900원이므로 여기 호스팅을 사용한다.
- snucode.org 도메인 개설
- 사사반 탐구는 모든 것을 밑바닥부터 하는 것이 원칙이고, 기존의 툴은 배제한다. 교수님들 채점기준은 밑바닥부터 얼마나 했는지가 기준이다.
- 로봇 기자재는 창의재단, 네이버등 기업에서 제작중이므로 초등학생들에게 마인크래프트와 쌓기나무로 간단한 거북명령 만들게 시키는게 소위 틈새전략이고 경쟁력
- 타겟은 초등 고학년으로 한다. http://hicoding.kr/?p=36388
- 그리고, Unplug 코딩으로 할수 있어야 한다. do sssuuusss 등의 실행식으로 쌓기나무 만들고 드론을 움직인다.
추후
- 장고 게시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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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 Gifted] 2월 8일, 2월 10일 사사탐구
2017.02.08 / 2017.02.10
<교수님>
1. Voxel.js 서버 및 개발환경 구축
2. 학생들의 뇌파, 학생들이 쓴 문자나 수학표현 인식 (Text Recognition) 시스템 구축
3. 1번과 2번을 활용한 SW 교육 환경 디자인, 교육 시스템 적용, 효과성 검증
사사반에서 앞으로 해야할 큰 주제이다.
플레이어의 뇌파를 인식 or 플레이어들이 게시판에 쓴 문자를 인식하는 Text Recognition 시스템 구축 (수식 파악 등)
Django가 파이썬과 연동에 유리하므로, 뇌파 분석과 파이썬 코딩을 강조.
공동이 아닌 세 그룹으로 나누어 협력하고, 복셀과 뇌파팀을 나누어 탐구한다.
정보 사사반이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수상 - 장관상을 받으려면 심사교수에게 눈에 뵈는 실질적인 구체적인 것이 나와야한다. 화려한 것보다 실속이 있어야 함.
13명 전체가 사사발표 참가는 못하여 경쟁 시스템을 도입한다.
2월달 5일, 1학기 1일, 여름방학 5일, 가을 1일 정도로 수업시수 배정 계획
http://francescopochetti.com/text-recognition-natural-scenes/
Image Text Recognition in Python
http://newsweekkorea.com/?p=1811
뇌파로 마음을 읽는다
https://www.google.co.kr/amp/news.donga.com/amp/all/20141226/68773091/1?client=ms-android-skt-kr
영화 흥행좌우 '별점'
<학생>
Voxel.js 서버 운영은 공동으로 하기 위해 외부 서버를 빌린다.
뇌파 기술이 해외에서도 연구중인 분야라 우리 영재원에서 심층적으로 탐구해 볼만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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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 Gifted] 1월 31일, 2월 2일 사사탐구
2017.01.31
서울대 영재원 사사 단톡개설
서울대 영재원 사사 밴드 개설
2017.02.02
<교수님>
1. 서울대에서는 외부에서 들어오기 힘들기 때문에, 외부에 싼 단독서버 임대하기로 함
2. 리눅스 우분투를 기반으로 해 아파치 설치
3. 파이썬 데이터 분석을 고려, 파이썬 DJango와 복셀을 위한 node.js 생각
4. 서버 잘 아는 사람들이 아파치에 장고, 노드 둘 다 설치하는 방법 찾아봐라
5. 장고는 웹사이트를 만들때 유리하고, 기본적인 홈페이지 소스를 voxel.js와 연동해라
(나중에 가서 데이터 분석시 필요하다. 처음엔 중요하지 않음)
아파치와 디장고, 노드 동시에 설정하는게 가능한지 알아 보자
6. 다음 모임때까지,
6-1. 가상서버 임대/아파치에 파이썬 장고 설치,
6-2. Voxel.js 설치하기 위한 node.js 설치방법 알아볼것.
7. 그리고 SW 코딩교육을 위한 서버 운영 및 정보분과 학생들이 봉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
(서울 도곡초 혹은 시흥)
8. 4차 산업혁명의 화두는 머신러닝이다.
키보드로 하는 마인크래프트를 뇌파로 접근하려면 머신러닝 테크닉이 필요
이때 행렬기반 데이터표현, 선형대수 기반 PCA/LDA, 리그레션, 뉴럴 네트워크 등이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쓰임
9. 따라서, 머신러닝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python으로 접근해야 한다.
http://fallskyjeon.tistory.com/m/2
아파치에서 장고와 노드 두개 돌리기
Running Django and Node.js on the Same Server Using Apache
효율성보다 공부하는 교육용 서버로
http://blog.matthewdfuller.com/2013/08/running-django-and-nodejs-on-same.html?m=1
아파치에 장고 설치
http://heiswed.tistory.com/entry/%EC%9E%A5%EA%B3%A0-%EA%B0%9C%EB%B0%9C-%ED%99%98%EA%B2%BD-%EB%A6%AC%EB%88%85%EC%8A%A4%EC%97%90%EC%84%9C-%EC%95%84%ED%8C%8C%EC%B9%98-%EC%9B%B9%EC%84%9C%EB%B2%84%EB%A1%9C-%EB%8F%8C%EB%A6%AC%EA%B8%B0
아파치와 노드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9831594/apache-and-node-js-on-the-same-server
아파치와 파이썬 장고
http://www.fun25.co.kr/blog/python-django-apache-mod-wsgi-install
현재 뇌파가 이런 수준
https://www.google.co.kr/amp/techholic.co.kr/archives/35699/amp?client=ms-android-skt-kr
<학생의견>
6월에 봉사 하기에는 영재고 준비하는 애들이 바쁨 -> 대안 : 여름방학, 2학기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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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9일 SRT 고객평가단 후기
11월 17일에 시승을 해 봤지만, 11월 29일에 또 한번 시승을 해 보기로 했다.
게이트로 들어간다.
이젠 승차권 발매 프로그램도 코레일, SR 둘 다 호환되도록 만들었다.
전광판은 조만간 바꾼다고 한다.
주차장은 어떻게 설계가 되었을까 궁금해서 잠깐 밖에 나가 봤다.
아직 고객평가단 시승기간인데도 차끌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
출차는 무인정산기로 결제하는듯.
수서역에도 TMO가 있다.
라운지도 있다.
라운지 안에서는 열차 출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0분 전 열차에 탑승하러 간다.
지제행 SRT. 지제 찍고 다시 수서로 오는 편성이다.
이번에 탈 SRT는 305호기.
탑승.
11월 29일에는 특실을 예매해서 특실로 타고 간다.
복면가왕이 나온다.
아무튼 이제 출발
노숙자 사건 등 고객평가단 사건사고가 많이 생겨 검표를 철저히 한다. 주식회사SR이 무료로 SRT 티켓을 뿌렸기 때문에 발생한 사고이다.
SRT 특실은 약간 불편하다. 개인적으로 KTX-산천 특실이 제일 편하다.
수서에서 타는 사람도 많지만 동탄도 은근히 수요가 있다.
입석 시트.
SRT는 율현터널을 빠져나와 지제역으로 향한다.
지제역은 사람이 별로 없다.
오송역에 세운다.
이놈도 11일 후에는 SRT로 변신한다.
부산까지 타고 갈수 있지만 빠르게 복편을 탑승하기 위해 대전에서 내린다.
대전역에서 내림.
개통 후에는 SRT로 뜬다.
볼거 없어서 그냥 복편 타고 감.
코레일 역사에서 SR역사로 가는 복편은 검표를 더 철저히 한다.
40분만에 수서 도착
특실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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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 Gifted] 12월 17일 수업
( 오늘 배운 내용 )
‘지능 정보 영재’ 라고 하루 전에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발표한 건데,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지능 정보 영재고도 만들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인공지능전문가를 5만명 양성한다.
http://v.media.daum.net/v/20161215150339029
알파고 때문에도 그렇고 여러 가지지만 지금 무인차가 나오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컴퓨터가 나오고, MRI 등도 컴퓨터가 잘하는 세상이 되고, 갤럭시 8에는 말하는 비서가 들어온다.
A.I. 가 미래의 대세. 과학영재교육원에게도 미래부가 A.I를 가르치도록 요청함
미래부에서는 과학고등학교와 과학영재학교에서 의대로의 지원을 금지한다 발표. 의대 가면 돈 다 회수한다.
미래부에서는 중학교 3학년때 각 분과별로 뽑아서 사사반 만든다.
지금 AI가 상당히 발전되어 있지만 중2 수준에서 할 수 있는 거를 해라.
100만원 짜리 뇌파장비도 있고, 3D 프린터도 있다. 2팀으로 나눠 선발한다.
뇌파장비를 10만원대에도 구비할 수 있다.그것을 복셀이나 자동차에 연결, 연구하라
내 몸 때문에 생기는 전류를 뇌파라고는 할 수 없다. 아이트래커도 연구해라.
요즘은 환자들이 아이트래커로 커맨드를 내린다. 미래부에서 관심갖고있다.
지능정보영재 5만명을 조기에 발굴한다는데 지금 금방 기회가 된다. 5만명이면 어마어마한거임
서울대 대학원생들이 연구하는 것.
뇌파 오픈 소스
http://martinos.org/mne/stable/index.html
뇌파 오픈소스에 참여하는 대학.
오전에는 winpython을 설치함.
파이썬을 쓰는 이유는 공대에서 많이 쓰는 랭귀지가 매트래그이라는 걸 많이 쓴다. (중고등에서 하는건 C, C++)
매트래그는 라이브러리가 많지만 비쌈, 그래서 파이썬을 쓰는 거임
(파이썬 3 이상으로 해야함. 2.7은 안돌아가서 쓰레기임.)
머신러닝을 C언어로 만들지 않음. 파이썬으로 만듬. 거지같은 포인터 그만 다뤄라.
파이썬이 제일 쉽다.
학교 현장에 10만원 짜리 뇌파 장비를 보급하는게 우리의 숙제
이것이 정보의 마술임. 지능 정보 마술.
통계과에서는 R 언어를 가르키는데, C언어를 가르치는데는 한번도 들어본 적 없음.
근데 뭐 게임이나 만들 애들은 C++ 쓸거임.
근데 대학은 매트랙, 파이썬, R 등을 쓴다.
뇌파가 어느 정도냐 하면 2~3살 자녀의 인생 전체를 측정할 수 있는 무시할 수 없는 도구임.
ADHD가 집중 못하는 건데 뇌파로 치료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1204
뇌파로 로봇 팔을 움직인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37484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 "인공지능, 가르침 필요한 아기…인간이 필요한 이유" http://www.sedaily.com/NewsView/1L3YTPFKIQ/
하반신 마비 원숭이 다시 걷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10/2016111000457.html
황우석 줄기세포하고도 관련이 있다.
EEG-MUSE를 사용해서 제어 bit.ly/2hHE2zY
중학교 개념인 1차 함수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머신 러닝 해 보기
머신러닝이 생겼을 때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은 머신러닝 만드는 직업
(키, 몸무게) 형태로 모든 데이터를 좌표평면 내에 집어 넣는다.
이런 형태로 구현한다.
제일 첫 번째로 중등과정에서 구현 가능한 머신 러닝.
뇌파로 아두이노 불을 켜라, 모터를 돌려라. 좋은 주제이다.
이번년도 사사는 불을 켰으니 다음번 사사는 스텝 모터를 돌려야 한다.
한의사도 뇌파를 쓸 수 있다. http://www.akomnews.com/?p=367411
보톡스도 뇌파가 점령 http://www.medigatenews.com/news/1241583248
앞으로 영재학교나 과학고에서 의대를 못가게 해야 한다.
http://db.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8301725g
행렬을 알아야 함.
1년간의 서울대 수업이 이렇게 끝났다...
▼▼▼ 파이썬 OPENSOURCE 자료 (뇌파 테스트 문제와 측정 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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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SRT 대마도 여행 (고객평가단 시승)
지난 7년간 수서고속철도에 대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철도를 민영화한다고 안전성 문제는 어떡하냐 등등... 결국 완전 민영화되지는 못하고 코레일의 자회사, (주) SR이 차려졌다.
SR은 SRT라는 고속철을 새로 도입하여 KTX와 경쟁 모델을 갖추겠다고 하고, 코레일 KTX가 출발하는 서울역과 달리, 초반부터 고속으로 달릴 수 있고 강남 주변에 위치한 수서에서 출발하도록 하였다. 천안아산역부터는 코레일 KTX와 같이 운행해 여기서 경쟁 모델을 갖추게 된다.
12월 9일부터는 KTX나 SRT 중 원하는 고속철을 골라서 탑승할 수 있다.
덕분에 코레일은 갑자기 서울역/용산역 구분없이 경부, 호남선 KTX를 탑승하도록 할 수 있게 바꾸었고, 마일리지 체계도 새로 만들었다.
근데, SRT도 말이 많았다. 신갈 활성단층 바로 위에 위치해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개통일이 지연되었고, 노숙자들이 무임승차하고...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다.
SR에서는 SRT를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 주중 열차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고객 평가단을 모집하였다. 말만 고객평가단이지 그냥 열차표 예매다. (수서, 동탄, 지제 - 부산, 목포(광주송정) 구간만 예매 가능)
11월 14일 5시부터 예매가 시작되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예매를 시도해서 30분이나 기다려서야 예매를 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표는 전부 매진... 휴일을 알뜰하게 쓰고 싶어 시승만 하지 않고 평소에 가고 싶었던 대마도를 가기로 하였다. 원래는 이즈하라로 가려고 했는데 출발이 8시 30분이라 (SRT 부산역 도착은 8시) 히타카츠로 가게 되었다.
▲ 새벽 5시 28분 SRT 7851 열차를 타기 위해 4시에 SRT 수서역에 도착했다.
▲ 역사는 서울역처럼 넓지는 않다. 그냥 대합실 크기는 광명역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 나는 홈티켓 예매를 신청해 미인쇄 재발매 상태로 종이 승차권을 받을 수 있었다.
모바일로 예매시에는 종이 승차권을 받을 수 없음. 주의!!!
어느덧 출발시간이 다가왔다.
수서역 승강장은 이렇게 생겼다. 내가 사진찍은 곳 바로 뒤에는 환승통로가 있어 3호선, 분당선과 바로 환승이 가능하다.
SRT 동력차. 306편성이다.
코레일 열차정보표시기는 둥근모꼴을 써서 너무 촌스러웠는데 SRT는 굴림으로 해놓으니까 좀 낫다.
"안내 말씀 드립니다, 부산행 SRT 7851 열차가 곧 출발합니다."
3호차 특실로 예매를 했다. 참 아늑하고 좋은데... 시트가 너무 거칠다...
여기는 4호차 임산부/교통약자 우선배정석인데, 일반석보다는 승차감이 더 좋다. 일반석과 동급이라 예매시 4호차를 우선적으로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종료된지 2년 6개월 지난 XP를 아직도 쓰나... (게다가 이 열차는 2016년 제작한 편성임)
부산행 SRT. 앞으로 이 열차가 흔해질 날이 멀지 않았다.
일반실 전경. 좀 불편해 보인다.
소음은 KTX보다 훨씬 심하다. 갈땐 아니였는데 올때는 탈선하는 줄... 흔들림이 너무 심하다.
어느덧 이 열차는 동탄역에 도착한다.
동탄역 부본선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본선에서는 200km의 속도로 통과하기 때문에 기존 스크린도어보다 1.6배 더 튼튼하게 지었다고 한다.
근데 왜 이격을 두었을까? 갇히면??? (근데 갇힐 일은 없다. 승무원들이 몇명씩 밖에 서있기 때문)
여기서 대부분의 승객들이 타서 앉아 갔다.
문이 닫히고, 열차가 출발한다.
특실 서비스 물품을 준다. SRT 기념 박스와 쿠키, 베리넛츠, 물티슈, 가글이 들어 있다.
KTX에서는 연합뉴스를 틀어주는데 SRT에서는 MBC VOD를 틀어 준다.
안내방송도 KTX는 '빠르다' 라는것만 강조하는데 SRT는 '편안함' 까지 음악에 담고 있는 것 같다. 둘의 차이점.
일단 베이스는 KTX-산천과 똑같다.
자판기는 현재 운영을 안하는 상태
두 기차 사이의 모습. 세개의 박스를 이으면 하나의 기차가 된다고 한다.
지금도 소음은 심하다.
아직 해가 안떴다. (옥천 인근)
구미를 지나서야 해가 떴다.
1시간 30분만에 동대구 도착!
잠깐 나와서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열차는 출발한다.
동대구 차량사업소.
경주까지 가니까 해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울산역 도착
뭔가 휑하다.
특실 문. 이게 자꾸 안닫혀서 승무원들이 엄청 고생했다.
새로운 고속철도 SRT!
다시 올라탄다.
옆 승강장에서는 사람들이 서울 가는 KTX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300km 주행
분명히 매진인데 아무도 안앉아있는 일반실...
냉장고와 온장고도 있다.
드디어 부산 도착!
그렇습니다. 여기는 부산입니다.
2시간 31분 걸리는 SRT를 무료로 이용... :)
이 열차는 다시 수서로 올라간다.
열차상태 표시기 전광판에는 SRT TEST라고 적혀 있다.
아까 있던 SRT는 KTX만 있는게 쪽팔렸는지 회차선으로 도망가버렸다.
부산역에서 택시를 타고 부산국제여객터미널까지 갔는데 사실 그럴 필요가 없다. 너무 가까워서 그냥 걸어가면 된다!!!
항만이라고 해서 외국으로 나가는 절차는 공항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체크인을 하고 (크루즈는 수하물위탁도 된다), 출국장으로 들어간다.
공항 절차와 다르지 않다. 신분확인 > 세관신고 (해당자만) > 보안검색 > 출국심사
저 건너편은 입국장이다.
상주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도어를 만들어 두었다.
왼쪽 문은 출국장, 오른쪽 문은 입국장이다. 근데 동선분리는 잘 안되어 있다.
탑승
항공기는 탑승교라면 선박은 갱웨이가 있다.
버스같이 좌석은 일반석, 우등석으로 나누어져 있다. 근데 이 선박에서 우등석은 의미가 없다. 2층이라 파도 일반실보다 더 출렁임 + 늦게 걸리는 입국심사를 동시에 받게 됨...
드디어 히타카츠 도착!
배가 완전히 멈추지도 않았는데 20명정도가 일어나서 미리 대기하고 있다. 배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될 뻔 했으나...
선원 1명이 제지를 했다. "문에서 물러나세요!" "다 자리로 돌아가세요!" 라고 고함을 질렀는데 한 남성은 뒷문에서 대기타고 있음...
그러자, "거기서 안나오시면 그쪽 문은 개방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선원이 한 수를 두었다.
순식간에 배 안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그리고 그 남성도 자리에 앉았다.
* 입국심사시 팁! 티켓팅 시 J열 쪽 가장 뒷 자리를 예매 (티켓몬스터 등 소셜커머스로 예매한 경우에는 좌석지정이 안된다.) 하고 히타카츠 도착시 눈치를 보고 빠르게 뒷문으로 달려갈 것!!! |
원래는 조그만 터미널을 써서 잘못 줄을 서면 2시간 대기를 해야 했었으나, 이제는 신 국제선 터미널이 생겨 선박도 2선이 주박 가능, 입국심사대도 더 많아졌다. 그래서 맨 앞자리가 아니면 굳이 팁을 쓸 필요는 없다. 괜히 자리 버텼다가 세월호같은 사고 만들지 말자.
여기가 신국제여객터미널. 시설이 더 크고 좋아졌다. 입국 절차도 공항과 크게 다를 바 없다.
검역 > 입국심사 > 동식물검역 (해당자만) > 세관
그래도 여기서 30분은 버렸다. 줄은 좀 잘 서자. (입국심사가 빠르긴 했으나 30분은 넘음)
입국심사 질문 준비하는 사람도 있는데 일본 3~4번 갔다오면 그냥 찍어준다.
나는 LANDING PERMISSION 사증이 많은 걸 보고 그냥 찍어줬다.
수속 카운터
국제선 터미널 바로 앞에 '히도츠바타고' 라는 자전거 렌탈 지점이 있다. 렌터카도 같이 하는 모양이다.
지도 찾는 사람 분명히 있을텐데 정말로 국제여객터미널 바로 앞에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자.
자전거 렌탈을 하고 (1,500엔) 미우다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히타카츠 국제여객 터미널
조용하고 쾌적하다. 공기도 상쾌하고 완전 힐링이 된다.
비슷한 곳에 있는데 한국하고는 차이가 많이 난다. 자연을 대하는 방식이...
히도츠바타고 버스. 버스도 작다.
참 고즈넉한 곳.
이곳이 바로 미우다 해수욕장. 너무 좋았다.
대마도는 한국사람들이 면세품땜에 많이 왔다간다고 해서 그냥 그럴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이였다.
주차장. 저 멀리 순환버스와 히도츠바타고 버스가 보인다.
나기사노유 온천. 조그마한 곳이지만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좋았다.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탕 전세냄.
조그맣게 사우나도 있다.
자판기
일본은 어딜 가나 신사가 있다.
온천을 마치고 한국전망대로 향했다.
한국전망대
근데 볼건 별로 없다. 부산 고층건물이 희미하게 보이기는 한다.
지나가다 본 고양이
일광욕을 하고 있다.
길에 쓰레기 하나 없다.
조그마한 어촌마을.
다시 히타카츠로...
산라쿠 스시를 먹으려고 도착했으나 휴일이라 패스 (미나토 스시, 산라쿠 스시 두 스시집이 있는데 산라쿠 스시가 더 맛있다고 한다.)
미나토 스시
스시도 먹고
야끼소바에
우동까지!!!
히타카츠 버스 터미널을 찍고 (1일 패스가 1000엔이라고 함)
밸류마트에 잠깐 방문하였다. 큰 밸류마트는 이즈하라쪽에 있어서 패스
이제 대마도와 헤어질 시간... 너무 짧다. 그래도 해변길과 산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니 스트레스가 풀렸다. 다음엔 1박2일로 가야겠다.
국제선 터미널 출발지역. 여기는 한국땅???
이 터미널에서는 출국심사만 하였다.
부산으로 올 때는... 파도가 너무 높아서 죽는 줄 알았다.
이젠 입국 자격으로 게이트를 통과한다.
여기서는 공항과 좀 다른 점이 있는데, 소지품 X-RAY 검사를 하지 않아 여기서는 모든 입국자가 세관검사를 받는다.
검역 > 출입국 > 소지품 세관 검사 > 동/식물검역 (해당자만) > 세관
순환버스를 타고 부산항을 빠져나간다. 요금은 일반 버스와 같다.
다시 SRT를 타러...
이번 특실은 좀 소란스러웠다. 아이들이 많이 탔고, 또 아까 탔던 편성을 다시 타서 흔들림이 많이 심했다.
오늘 모은 사증 (입국심사는 2011년에, 출국심사는 이번년도 11월 1일부터 날인을 생략했는데 이야기하면 받을 수 있다. 지나쳤으면 어쩔 수 없지만...)
대전역
동탄역은 이와 같이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 도어
수서역에 도착하였다.
아까 탔던 열차이다.
수서역에 KTX-산천도 대기 중이다.
이렇게 환승통로가 있다.
자동발매기는 아직 오픈을 안한 상태
하루라는 시간을 아주 알뜰하고 재미있게 보내서 흡족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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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 Gifted] 11월 19일 수업
(오늘 배운 내용)
지금 초등학교에서 코딩 교육하겠다고 하는것의 모토가 바로 ‘Micro World’ 임.
MIT Media Lab이 지상 최고의 대학임. 아무나 못 감.
거기 계신 교수님이 다 석학들임.
현미경으로 본 세계, 마이크로 월드는 MIT Media Lab이 만든 개념이다.
양자 컴퓨팅과도 많은 연관이 있다. 이를 연구할 것
<참고로 서울교대 영재원 수업 시에도 마이크로 월드에 대한 언급이 '아주 잠깐' 있었다. 순환교육때 과학 교수님이 이걸 읽어보라며 자신의 책을 홍보한 적이 있다.>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은 거북이 세계와도 중첩되는 부분이 있다.
마이크로 월드가 증강현실, VR, 아이 트래커, EEG (뇌파), 마우스, 키보드와 연동됨.
이제는 마이크로 월드가 미래임.
인공지능 때문에 직업이 다 줄어들게 생겼는데 이제는 인공지능 만지는 애만 살아남음
절대 컴퓨터 공학과 가지 마라. 인문학을 해라. 옷이라든지 음식이라든지 인공지능 못하는 걸해라.
박근혜가 완전히 망한 대통령이지만 잘한 정책이 딱 2개가 있는데 자유학기제와 코딩 교육임.
엘반 토플러가 한국에 대해 비판했는데 사라질 직업 위해 학교서 하루 15시간 (기사 주소) 을 낭비하고 있다고 함.
서울대 입학하려면 자기소개서에 책 3권 써야하고, 봉사활동 많이 해야 하는데 절대 봉사활동으로 지하철 노동이나 화장실 청소같은거 하지 말 것. 그거 1000시간해도 뽑지 않는다.
미래에 머신러닝이 하지 못하는 봉사활동을 해라. 자신의 특기적성과 맞아야 하고, 책 3권은 정말 아무거나 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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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중학교_컴퓨터동아리] 10월 28일 수업
10월 28일 동아리 시간, 오늘은 동아리 마지막 시간이다. 우선, 지금까지 개발한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 보고서를 작성하였고, 영상처리 알고리즘에 대해 수업을 하였다. 많이 어려워 할 것 같은 분야라 이론만 강의하였다.
▲ 동아리 최종 보고서를 작성하는 모습
▲ 프로그래밍 언어에 한국어라고 표기하는 아이들이 있어 '한국어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닙니다' 라고 표기하였다. 그래도 여전히 한국어를 쓰는 아이들이 있었다.
▲ 위 부원들은 서로 팀 프로젝트를 하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소프트웨어 명은 '탭' 으로 다른 리듬게임과 달리 조작이 쉽고, 편리하고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리듬 게임으로서, 게임하면서 많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혜택을 준다고 한다. 추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게임을 업로드하려고 한다. 사용 프로그래밍 언어는 Java이다.
▲ 1학년 동아리 부원이 개발한 파일 관리자
▲ 이름만 에니그마이고 파일 관리자 소프트웨어이다.
▲ 한 동아리 부원은 천원을 스캔하면 그 위에 고양이가 올라가는 작품을 개발하였다.
▲ 유니티에 관심이 생겨 유니티로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한다.
▲ 파일 관리자를 개발한 동아리 부원은 123D 프로그램을 이용해 3D 프린터 출력물을 모델링하고 있다.
▲ 동아리를 마무리하며... 기념으로 찍은 사진
▲ 결국 천원 작품은, 끝내 성공하지 못했다.
지금은 또 다른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이 생겨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1년 동안 7회기의 수업을 준비하고, 시행하면서 모든 아이들이 S/W 분야에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이고, 누구나 마음만 먹는다면 (물론 마음을 먹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동기부여가 되어야 한다.), 쉽게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내년에는 조기입학으로 인하여 동아리를 운영할 수 없어, 1학년 천원 작품 개발자가 동아리를 운영하게 된다.
누군가를 가르치고, 함께 한다는 것은 어려움도 있지만, 나와 그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굉장히 보람찼다.
이제 마무리를 다 했기 때문에 개인 작품 개발과 영재원 팀 프로젝트에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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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 Gifted] 10월 15일 수업
산출물 제작 빼고는 한 게 없다.
Voxeljs.com의 마인크래프트를 기반으로,
여러명이 모이는 놀이광장 서버를 만들거나,
VR을 도입하거나, 거기에 뇌파를 도입하는 등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았고, 팀 빌딩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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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프로그램/2016]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미지 설명 프로그램 개발
지난 2016년 1월부터, 9개월간의 과정을 거쳐 개발된 프로젝트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미지 설명 프로그램' 을 공개합니다!
< 소프트웨어의 모든 저작권은 ITSC(Taewon Kang) 에게 있으며, 무단 도용 및 복제, 전송 등의 행위는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음 >
[개발 프로그램 요약]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미지 설명 프로그램 (Image Explanation Software for the Blind) 은 눈이 안 보이는 시각장애인에게 보이지 않는 상황에 대해 문장으로 설명하고, 설명된 데이터를 TTS (Text-To-Speech)를 이용, 실시간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개발한 소프트웨어이다. (2016.10.22 수정) 현재도 업그레이드 중이다.
머신러닝 오픈소스 Dataset, Tensorflow를 이용 (오픈소스를 활용하였습니다. 혹여나 오해 없길 바랍니다.) 하므로 가장 정확한 문장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학습으로 어떠한 이미지든지 올바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이미지 설명 프로그램의 알고리즘은 촬영된 이미지를 카메라의 Face Recognition처럼 CNN 알고리즘 (특정 부위를 잡아 단어로 설명하는 알고리즘) 을 이용해 단어로 변환이 가능한 특정 부위 각각을 Machine Learning (group of people, table 등) 후 단어를 도출해 낸다. 이후 이 단어들을 바탕으로 RNN 알고리즘이 부가 단어 (a, standing, around 등)를 생성한다. 마지막으로 이를 조합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조합하면 단어가 완성된다. 위의 이미지를 참고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현재까지 Image Caption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미지 설명 프로그램은 존재하지 않았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미지 설명 프로그램은 Raspberry Pi 등의 Embedeed Device를 활용하여 시각장애인이 혼자서도 이미지를 촬영하여 TTS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이를 적정기술로 활용해 경제, 사회적으로 약자인 시각장애인 뿐만이 아닌 오지, 즉 제3세계에도 보급이 가능하다. 또한 청소년들이 장비 조립방법, 머신러닝 이론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교육과도 연계시킬 수 있다.
(2016 제 33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공모부문 은상 수상작)
[ 경력 사항 ]
수락중학교 2학년, 강 태 원 (Taewon Kang) – itsckr.tistory.com
8살 때 우연히 한 형이 학교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자바스크립트 소스코드를 보고 흥미를 느껴 독학으로 C언어를 깨쳤고,
10살 때부터는 쉽고 재미있게 IT를 가르쳐 주는 블로그 ‘IT스쿨’을 열어 내가 터득한 IT지식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였다.
나는 호기심이 많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다. 그래서 나의 아이디어를 바로 구현할 수 있는 코딩의 매력에 점점 빠졌고,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
영재교육원의 교육을 꾸준히 받음과 동시에 여러 SW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OOC를 통해서 공부하였고, 여러 AI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현재 Maker로써도 활동하고 있다. 나는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고 행동하고 있다. 또한, 사람을 위한 기술이 아름답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의 불평등, 불편함 해소에 나의 재능을 발휘하여 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시도 중이다.
개발프로그램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미지 설명 프로그램 (2016, Python)
SendCloud (2013, C++ Builder)
E/V 군관리 시스템 (2014, C++ Builder) / 제31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공모부문 금상 수상
New SendCloud (2014, C#)
SimpleMemo (2015, C/C++)
Survlient (2014, PHP/HTML)
움직이는 광고판(2014/2015, C/C++)
LED 블록 가방 (2015, C/C++)
The Diagram (2015, C#)
SendCloud 3.0 (2015, C#/C/C++/PHP/HTML)
The Doodleing (2015, HTML/PHP/MySQL)
아두이노를 통한 철도 ATO/CBTC 시스템 구현 (2015, C#)
[ 제작 배경 ]
사회의 불평등, 불편함 해소에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주변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어느 날 지하철역에서 시각장애인의 도움요청에 응했고 시각장애인들의 열약하고 불편한 상황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러한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 우리 학교에는 시각장애인 선생님이 계신다. 옆에 항상 보조 선생님이 계시는데 자주 보조 선생님 이 바뀌고 구인광고를 내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각장애인은 능력이 있어도 취업이 그리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보조선생님 도움 없이 혼자서 교사직을 수행해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직접 인터뷰를 해 보았다.
처음 목표는 시각장애인이 길을 걸을 때 음성으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 주는 아이디어였다. 그래서 그런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한지 여쭈어 보았는데, 이미 그런 프로그램은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시각장애인 선생님은 영어 수업 때 이미지를 볼 수 없기 때문에 그 이미지가 어떤 것인지 문장으로 설명해 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수업을 할 때 보조선생님이 없어도 가능하다고 하였다.
[ 프로그램 소개 ]
이 소프트웨어는 시각장애인 및 시각장애인 교사(보조 교사 없이 혼자서 교사직이 가능하도록)에게 유용한, ‘Image를 CNN/RNN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문장으로 설명해 주는 소프트웨어’이다.
머신러닝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오픈소스 Dataset, Tensorflow를 활용한다.
300번 가량의 머신러닝 Test (실사 환경)를 토대로, 내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검증할 수 있었고, 내가 만든 Software를 라즈베리 파이에 32Bit Processor에 64Bit 기반으로 설치하여 이를 일상생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경, 지팡이에 장착이 가능한 Embedeed 환경으로 개발하였다. 하드웨어에서는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를 촬영해 해당 이미지를 TTS로 변환해 설명해 준다.
위 이미지는 내가 촬영한 이미지 300개 (실제 라즈베리 파이에서 분석한 결과와 매우 흡사함) 를 분석한 결과로 완벽하게 판독한 이미지, 약간의 에러가 있는 이미지, 다소 잘못 판단한 이미지, 완전히 잘못 판단한 이미지 4개 영역으로 분류하였다. 주로 시각장애인이 보는 환경에서는 (길거리 등에 사람이 있는 환경) 온전한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알맞으며, 이런 에러가 있는 이미지들도 알고리즘이 실행하면 실행할수록 계속 학습하도록 체계가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잘못 판단한 이미지들도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수정되어 나갈 것이다. 향후 이러한 학습 데이터로 미래 사회를 Machine Learning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더 정확한 설명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 작품 시연 ]
TTS가 들리지 않음 (라즈베리파이에 스피커 미장착)
[ 개발일지 ]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항상 내 프로젝트 개발 내용에 대해 개발일지에 기록한다. 이를 통하여 내 프로그램의 에러도 손쉽게 수정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내 개발일지를 보았을때 쉽게 프로그램 이해가 가능하다. 현재 [ 243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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