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s Dev Story

정말 오랫만에 세종시 맛집을 발견하였다. 스시 타이킨. 



아주 작은 가게이지만 환하고 인테리어도 세련되었다.



예약 시간에 맞춰 미닫이 문을 열고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오늘 나를 위한 좌석. 테이블 세팅이 시원해 보인다.



먼저 시원한 녹차를 마셨다.



아카미와 추토로를 손질하시는 쉐프님.



차왕무시를 먹는다.



연어 사시미 



와사비를 얹어 간장을 찍어 입안으로 쏘옥




그 다음은 도미. 밥이 따듯하여 맛있다.




아카미



그리고 추토로. 


씹으니 단맛이 느껴진다. 맛있다.





가리비



단새우. 말그대로 단맛이 느껴진다.



시소를 뿌린 한치. 



전복이 아주 부드럽고 따듯했다.



성게. 진짜 맛있다! 지금이 철인가 보다.



연어알. 짭쪼름하면서 감칠맛 난다.



새우



장어. 금방 구워 맛있다.




다이콩오로시의 맛이 느껴져 달고 짠 맛이 적다.


시원한 메밀소바를 먹고



디저트로 나온 팥앙금과 녹차아이스크림이 든 아이스크림샌드 그리고 보리수열매. 


팥이 안달아서 좋았다.



보리수열매가 맛있다니 서비스로 더 주셨다.


요리를 먹는 동안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더 맛에 집중하고 눈으로 즐길 수 있었다.


쉐프님도 친절하고 다정하시다.

가성비도 너무 좋아 다음에는 저녁에 가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