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s Dev Story

(오늘 배운 내용)


* 오늘 게시판에 voxeljs.com 탐구 내용 업로드

* 827일 수업 때 자신의 복셀 프로젝트 발표, 93일까지 팀 완성


예전에는 아두이노를 했지만

이번에는 node.js를 이용해 라즈베리 파이에 서버를 구축한다.

다용도로 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인지도가 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건 대규모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웹사이트에 와서 탐구계획 작성하는 것, 그것이 중요

 

node.js를 이용해 마인크래프트를 한다.

voxel oculus를 이용해서 VR게임을 즐긴다.

 

근데, 오픈소스 자체를 발표하지는 말 것.

그럼 너네가 한 게 뭐인지 설명해야 함.

 

산출물을 뇌파, 아이트래커 중심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음

 

천국과 지옥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자

천국 : 서로 나눠 주는 곳

지옥 : 자기만 먹으려는 곳

(오늘 배운 내용)

 

교수님은 생체신호 (뇌파, 아이트래커) + IoT 산출물을 요구함

제일 좋은 것은 너희들이 Open Source로 고쳐서 분석하는 것.

 

마인크래프트, LEGO 장난감을 이용해 만들어 갈 수 있는 것

혼자 하는 것보다 2~3명이 같이 하는 것을 좋아함

 

voxel.js에서 3차원으로 할 수 있는 것

node.js를 하려면 라즈베리 파이를 해야 함

 

, 라즈베리 파이를 산출물로 가지고 가진 말 것.

다들 불키는 거밖에 못하니까 그 애들하고 차별화를 둬야 함.

 

node.js로 서버 만들기 좋음

자바는 sun에서 만든건데 오라클이 하고 있음. 오라클은 나쁜 놈임

(오라클 vs 구글 사건이 일어남)

 

자바가 1995년에 나왔는데 괜찮은 언어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은 node.js를 이용해 장난을 할 것임

 

가난한 사람도 서버 만드는 방법 : 127.0.0.1 (localhost) / 8080 포트를 붙여도 무방함

자신의 컴퓨터를 서버로 쓰는 방법

OpenVibe가 분석 역할, OpenBCI가 인식 역할

아이트래킹 VR이 대세

반면 삼성 기어 VR... 용도가 없음

 

뇌파는 신경정신과, 여러 의료기기로 치료를 함. 아이트래커는 치매를 예방함.

자폐증은 눈동자 보고 분석.

절대 컴퓨터 공학과 가지 마라.

 

서울대 영재원에서 직접 발표하며 강의를 하는 사람은 강사료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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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thub.com/CodeRect/voxel-warriors Github 다운로드

python 2.7.12 버전 다운로드

 


정육면체 전개도의 종류는 모두 11가지 (뒤집거나, 회전하여 모양이 같아지는 전개도는 같은 전개도로 생각했을 때)

 

쌓기나무 전략에는 찢어 붙이기와 거북코드

 

찢어 붙이기 전략

 


한 전개도의 면을 적절히 찢어 90도만큼 회전시켜 붙여서 다른 전개도 모양으로 바꾸는 전략

 

2. 거북 코드 전략

 


 

1 : 우회전 ssrs, 2 : 좌회전 ssls

거북수학으로 생각 (거북의 시작 포지션 잡기)

Ex1. 이 전개도는 어떤 정육면체의 전개도일까? (위 정육면체 1, 2 중에서)



 

: 정육면체 1

이유 : 전개도의 방향이 우회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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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문제.



 

Ex2. 이 전개도는 어떤 정육면체의 전개도일까? (위 정육면체 3, 4 중에서)

: 정육면체 4

이유 : 전개도의 방향이 좌회전이기 때문이다.

 

(이미지 출처 : 이은지 교사/2016 서울대학교 영재교육원 정보분과 공간지각능력 문제해결전략 활동지)


(오늘 배운 내용)

순환교육(수학) : 미적분 문제

 

자동차의 속력과 제동거리가 다음 표와 주어졌을 때 10초 동안 자동차가 움직인 거리를 구하여 자동차의 제동 능력을 조사한다고 하자. 아래 표로부터 원하는 제동 거리를 구하여라.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토의하여 보자.

시간

속력

0

20

2

14

4

9

6

5

8

2

10

0

 

2. 좌표평면 위에서 서로 다른 두 점을 지나는 직선은 하나뿐이다. 서로 다른 점이 3개 있으면? 4개 있으면? 이런 사실을 n개의 점으로 일반화할 수 있는가?

 

3. 일반적으로 (n+1) 개의 점이 주어지면, 이들 점을 지나는 n차 이하의 다항함수가 유일하게 존재할까? 그 이유는?

 

4. 일반적으로 (n+1) 개의 점이 주어지면, 이들 점을 지나는 n차 이하의 다항함수가 유일하게 존재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구할 수 있는가?

 

5. 앞에서 구한 다항식을 이용하여 우리가 구하고자 하는 제동거리를 어떻게 구할 수 있겠는가?

 


 

오전 : 1, 2

오후 : 3, 4, 5, 6, 7

<오늘 배운 내용>

가지고 온 정보를 어떻게 분류하여 하는가? (이것이 정보)

이세돌이 알파고를 위해 불리한 쪽을 택했음.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바꾸는 것이 프로그래밍, 과학/수학 계산 알고리즘

 

정보분과 쓰고 있는 언어 : C언어, JAVA, Python,

 

불행하게도, 서울대가 돈이 없어서 컴퓨터실을 정보분과가 다 쓰고 있음. 수학분과가 못 씀.

프로그램은 못하고 알고리즘 공부를 할 거임

 

수학에는...

- 확률과 통계

- 기하와 벡터 (CAD)

- 공학

- 과학 (, , , , 대기)

- 경제, 심리학

 

수학은 Problem Solving 수학적 식 (모델링) -> Navier-Stokes (송유근이 다루는 것)

 

그냥 정보를 하는 것이 아닌 생물 정보를 해야 함.

방정식 : 미지수의 값을 구하는 식, 미지의 함수

 

학교 공부는 쓸모없다. 밖에서 쓸모 있는 것을 할 것.

 

f(x)=0 Master key를 연구해라.

 

 

<오늘 배운 내용>

 

Voxel Based study (Voxel Critter Creator)를 이용하여 쌓기나무 건설을 할 수 있음.

마인크래프트와 비슷한 쌓기나무 복셀 게임. (voxeljs.com)

 

게임을 좋아하니까 소프트웨어를 게임으로 접근한다.

http://voxelbuilder.com/ 에서 쌓기나무 플레이 가능

(http://gifblocks.com/ 마인크래프트 node.js 플레이 가능)

 

node.js를 안다면 훨씬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하지만 수학적 사고가 가장 중요.

 

뇌파를 하기 위해서 $99달러짜리를 재미 삼아구매해 볼 것. 좋지 않은 싸구려 이어폰에 비유할 것. 정말로 뇌파를 하려면 $499달러 짜리를 사야 함.

아이트래커도 써 볼 것임. 그게 더 좋을 때가 있음.

 

경영학과에서도 뇌파와 아이트래커를 연구한다.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이 있는지를 심박수, 뇌파 및 아이트래커로 볼 수 있다.

(커플 모자에 뇌파장비를 집어 넣는다. 10년 후에는 가능)

 

이거도 바이오 뇌공학과에서 하는 일.

파이썬이라는 언어를 배워야 함. node.js도 필요.

 

절대로 컴퓨터 공학과 가면 안 됨

컴퓨터공학과 나오면 이제는 항상 을이 됨.


갑은 유전자공학, 경제학, 통계학이 됨. 데이터 분석이 대세

 

머신러닝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회계라는 지식을 아는 게 중요. 그 지식을 머신러닝에게 주는 것. 여기서는 또 머신러닝이 을이 됨.

무언가를 하면서 머신러닝을 할 것

 

Seattle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아마존 본사, 시애틀 스타벅스 커피

(시애틀 스타벅스에서 만든 소프트웨어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짐)

 

아마존에서는 청바지를 입고 창의적으로 일함. 커피마시면서 이야기함.

머신러닝을 10년 넘게 한 한국인 둘이 있는데 삼성에서 하나도 관심이 없었음.

 

지금 한국에서 포켓몬 GO를 만들겠다면서 뽀로로 GO, 둘리 GO, 라바 GO를 개발하는데 그런거 다 쓰잘떼기 없음. 한국형 VR은 쓸모가 없음. 용도가 없음.

 

태양의 후예에서 나왔던 자율주행 키스신 영상은 다 거짓말임. 아직은 머신러닝이 따라주지 못해서 불가능하다.

 

node.js와 아두이노를 연결해 인터넷으로 LED를 조종한다.

 

http://www.javamath.com/class/minoboard/board/gifted/lecture2/file/438/NodeArduino1.pdf

http://www.javamath.com/class/minoboard/board/gifted/lecture2/file/438/NodeArduino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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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vr 가상현실과 마인크래프트 voxel.js

스크래치 snap 코딩과 뇌파 코딩으로 조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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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avamath.com/voxel-study.zip

 

 

(1) voxel-study.zip 파일을 풀고 실습

(2) 노드.js 웹서버 실습

(3) 아두이노 led 불키기 실습

(4) 노드.js 와 아두이노를 결합시키는 탐구를

위에 첨부된 2개의 pdf 파일을 보며 실습한다

 

이제 http://voxeljs.com 에 가서 탐구한다.

 

http://voxeljs-documentation.readthedocs.io/en/latest/

 

배워야 하는 개념 : node.js, VR


아침에 눈을 뜨고 창밖을 바라보았다.



화를 내듯 온천증기를 내뿜지만 여전히 평화롭다.



본관 쯔루노유에서 온천을 하였다. 날씨가 너무 맑아 노천온천을 오래 하면 익어버리겠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스기노이 아침뷔페.



종류가 무척 많고 대부분이 즉석요리들이라 굉장히 맛있다.







여행계획을 잡을 땐 쯔유(장마)기간이라 온천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려고 했었다.




그런데 계속 날씨가 맑아 머뭇거리지 않고 체크아웃을 하였다.벳푸시내를 자전거로 둘러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벳푸역 자전거가 다 동이 나 오이타역으로 가기로 하였다. 가마도지옥온천을 못보는 게 아쉽긴 하지만 나는 원래 관광하는 것을 별로 안좋아해서...














소닉. 다음 큐슈여행은  패스를 끊어 여유롭게 기차여행을 해야겠다.







미도리창구에 가서 물어보니 역주변의 렌탈장소를 알려주었다.





오이타은행 빨간 벽돌의 건물이 인상적이다. 

도쿄역을 설계한 다츠노킨코가 설계하였고 유형문화재로 등록된 건물이라 한다.



거리 곳곳에는 메이지시대의 조각가들의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오이타성에 가보았다. 일부만 남겨져 있어 좀 아쉽긴 했다.




바로 옆에 신사가 있어 그곳에서 휴식을 취했다.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고 산책을 나온 모습들이 눈에 띄었다.











세계적인 건축가 반시게루가 설계한 오이타 현립미술관에 갔다.


오이타의 전통공예를 이미지화 한 천정이 인상적이었는데 천정재는 오이타산 삼나무목재이고 바닥은 오이타에서 생산한 돌로 만들어졌다고 미술관 관계자분이 말씀해주셨다.



시간에 따라 빛이 들어오는 각도가 달라지게 한 설계도 인상적이었고 곳곳에 오이타문화를 느끼게 하는 의도도 참 좋았다. 작품들을 감상하고 나니 시간이 꽤 흘러 점심을 먹으러 역쇼핑몰쪽으로 향했다.






여기서도 내가 좋아하는 긴다코를 만날수 있었다.



타코야끼를 먹고 나니 배가 불러 도시락을 사고 기내에서 먹기로 하였다.






맛있게 뚝딱 해치우고



도시락도 구입하고 오이 오차도 세일을 해서 몇병 샀다.




재미있는 오이타 교통버스(발음이 웃기다.)



오이타공항으로 가는 방법이 공항버스밖에 없어 서둘러 떠날 준비를 하였다.



공항버스를 타고 오이타공항으로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 ANA밖에 없다.



공항 비밀문



2일 전 내가 나왔던 곳



국내선은 참 활발하다. 근데 국제선은 어디 있지?



헉... 국내선 터미널 바로 옆에 있었다. 국내선 터미널에서 20분을 허비함.



수하물검색실이 따로 없어 X-RAY에 스캔 후 봉인을 한다.



여기도 번역기 오류인듯 하다. (배웅 건네 준다, 카운터에 맡긴다, 포기한다, 먹다 마시다)



보안관이 3명이나 있음.



녹차를 다시 캐리어에 집어 넣으려고 봉인씰을 해제하고 다시 SCAN.

보안관이 웃고 있다.



수하물에 이런 물건은 넣을 수 없다.



출발층에 들어와 겨우 하나뿐인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후 출국심사를 통과...



2일전에 지나갔던 곳



보딩 카운터



국제선 터미널은 정말 이게 전부이다. 


근데 로이스 나마 초콜릿은 있다.  저번에는 선물 주려고 했던 것 까지 너무 맛있어 다 먹어버렸다. 그래서 이번엔 여유 있게 10개를 샀다. 나마돌지 않는 나마초콜릿.



입국한 사람들이 속속 빠져나가고






보딩 시작



도착장에 입국심사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문 너머로 보인다.




순로? 여기도 번역기...



화물터미널의 화물을 화물기로 옮기고 있다.



여기는 참 특이한게 엘리베이터의 CCTV를 외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마도 항공기에서 내린 사람이 엘리베이터 안에 있다가 다시 타는 일 (출발, 도착동선이 무력화되는 일)이 없도록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게이트를 국내선과도 같이 쓴다.




이제 헤어질 시간~ 탑승




이제 출발



항공기에 급유를 하고




힘차게 비상!



딴짓하다 보니 어느새 인천임



검역을 받은 후 셔틀트레인을 타러 간다.



가다 환승센터가 보인다. (보안검색후 출발층 이동)



좁디좁은 셔틀트레인을 타고




자동출입국심사대를 통과



내 수화물은 늦게나와서 전에 자세히 못 봤던 세관을 구경하기로 했다.



나오려면 30분 더 있어야 한다.



휴대품검사용 X-RAY




짐이 드디어 나와 가지고 세관을 자세히 둘러봄



문형금속탐지기와 X-RAY 기기가 있는 구조. 이거도 세관아저씨가 뭐라고 하면 지움.



드디어 나옴. 나오는데 1시간은 걸린 듯. 

앞으로의 시간도 여행하듯 그런 마음으로 살아간다.


유후린버스를 놓쳐 일반버스를 타고 벳푸로 향한다. 

높이 올라가는데 좌석버스가 아니라 약간 불안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눈 앞에 보이는 웅장한 초록빛 산들을 보며 감탄하기 바빠졌다.





중간 중간 내리고 타는 사람이 있는 건지 초원같은 곳에 정류장이 있었고 

키자마고겐(고원), 벳푸로프웨이등 관광지에도 정차하였다.

그 곳에서는 외국인들이 꽤 탔다. 


유후다케와 추루미다케, 드넓은 초원을 보면서 가는 동안 정말 눈이 정화되는 듯 경관이 아주 멋지고 예뻤다. 열차를 놓친 게 아쉬웠는데 더 좋은 일이 되었다.


산 일부에는 왜 나무가 없고 푸른 초원만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알고보니 용암이 굳어 산이 된 거라 풀밖에 자랄 수 없다고 한다.


계속 감탄사를 연발하며 50분 후 벳푸역 니시구찌(서쪽출구)에 도착했다.



벳푸역에서 내려서 왼쪽 (이 사진 시점에서) 으로 가면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 스기노이 호텔 셔틀버스가 세운다.



버스 시간표. (빨간색은 토요일, 일요일, 휴일만 운행한다.) 평일은 배차가 굉장히 기니 참고할 것.



스기노이 호텔 셔틀버스



체크인 카운터. 

오래된 호텔이지만 (새롭게 증축한 부분은 인테리어가 아주 좋다.)  바다가 보이는 높은 산에 위치하여 경관이 아주 좋았다.



여기저기 연기가 보이는데 이건 땅속에서 올라오는 온천수증기이다. (절대 밥하는거 아님)



스시, 사시미등 화식코너. 

스기노이 호텔의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음식. 내가 히타를 포기하고 온 이유.





대게, 사시미, 스테이크, 피자등 즉석에서 요리사들이 요리를 해주었다.



엄청 많이 먹었다. 



식사를 하는 동안 연주도 해 준다. 뭔가 축제 분위기다.




디저트도 굉장히 종류가 많다. 

이건 아주 일부 그리고 세상에 하겐다즈가 다베호다이(무한정).



저녁식사를 하고 온천풀로 향한다.



누가 보면 공항 탑승교인줄 알겠다.



타나유, 아쿠아가든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



여기가 바로 아쿠아가든 온천풀장. 

들어가기 전에 검역 (?) 을 굉장히 철저히 한다.

들어가기 전 무조건 샤워를 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타나유(전망이 좋은 대형노천 온천)와 연결되어 있어 그 곳에서 샤워도 하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시간마다 레이저 쇼를 해주는데 그건 못찍었다. 

유카다를 입거나 호텔슬리퍼를 신거나 룸키를 보여주면 투숙객들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호텔전경


(출처 : http://japantraveleronline.kr/af/9022Q/hotel-detail/9651001/, http://www.suginoi-hotel.com/english/facilities/tanayu.html)


수영을 끝내고 온천을 하였다.

타나유는 사람이 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다. 대신 다른 웹사이트에 있는 사진을 첨부한다. 

여기 온천물은 콸콸 나온다. 유황 냄새도 많이 났다. 


바다를 보면서 사우나도 할 수 있는데 아무튼 전망이 죽여줬다.

우리가 간 날은 외국인 보다 일본인이 대부분이었는데 일본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인가 보다.



자판기의 나라답게 타코야키. 세상에 오니기리도 있다.

하지만 먹지는 않았다.

게임센터,볼링장등 레져시설이 있었지만 아침부터 움직인데다 수영, 온천까지 하니

몸이 노곤하여 다음 기회로 미뤘다.

호텔 침대에 누으니 구름 위에 올라간 것 처럼 포근하게 느껴지며 스르르 잠이 들었다.


624일 동아리활동 시간은 전체강의 (인문학) 로 수업을 하지 않았다.

 

715일 동아리 시간에는 스크래치를 이용하여 간단한 프로그래밍 실습 및 1028일까지 완성할 동아리 개발 계획서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놀지도 못하고 활동지를 제작하였다.


(제작한 활동지 중 일부)



안드로이드 쉘 (Shell) 상에서 root 권한 획득에 성공한 동아리부원



서피스를 활용하여 스크래치 게임을 하고 있는 동아리 부원들. 어제 산 태블릿인데 써보니 굉장히 좋았다.



동아리 부원들보고 소프트웨어 개발 계획서를 작성하라고 했는데 각종 다채로운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어떤 아이는 기존 게임에 있는 아이디어지만 이를 3D로 구현하겠다고 하거나, 게임을 모방하여 전혀 다른 엔딩을 도출하는 등... 아무튼 게임 아이디어가 제일 많았던 것 같다.



▲ 스크래치 이론 수업이 끝나고 열심히 자신의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 한 아이는 우주비행선 시뮬레이션을 만든다고 게임 오버시 등장하는 폭발 장면 (?) 을 그려 놓았다.



▲ 정원에서 뛰노는 스토리텔링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개발하는 모습



▲ RPG 3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게임을 개발하는 아이도 있었다.


스크래치 수업은 처음으로 해 보았는데 전혀 경험하지 않았던 아이들도 아주 쉽게 따라오고 활용도도 매우 높았다.


이런 수업을 통해서 꼭 소프트웨어를 전공하지 않아도 "컴퓨터적 사고" 로 이런 기발하고 재미있는 소프트웨어들을 개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오늘 배운 내용>

쌓기나무 (2002년 출생 기준으로 6학년 1학기)

이 내용이 6학년 2학기로 넘어가고 연결큐브라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거북이로 3D 프린터 출력파일을 제작한다.


3D 프린터로 전자의수를 제작한다 - 좋은 예 : 만드로 이상호 대표 (Example 동영상 상영)



캡틴 아메리카 의수, 개 다리 의족, 유럽풍 2층 대저택 건설 등도 좋은 예


기계가 대신할 수 있는 직업은 다 사라지므로,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직업을 해야 함

그러므로 컵라면이나 섭취하는 코딩을 하고싶지 않다면 절대 컴퓨터 공학과 가지 마라.

 

기계는 노동, 아이디어는 사람. 이런 인간이 되어야 함.

3D 프린터에 관심이 아주 많음 (조한혁 교수)

 

3D프린터가 소마큐브를 출력하기 위해서는 거북이에게 코딩 GCODE 변환을 시켜야 함

 

거울대칭 : 데칼코마니 등 (넓은 호수나 연못에 비친 모습은 위/아래 거울대칭의 형태를 이룸)



(출처 : myblueday.tistory.com )


거북이 들어가는 방향 : 왼쪽, 오른쪽 타입

 




아침에 일어나서 로텐부로 (노천온천)30분간 하고 동네 산책을 나갔다


드론을 날리고 싶어 가지고 왔는데 료칸 근처에는 전깃줄이 너무 많아 감전우려가 있어 (해외에서 이런일 생기면 매우 곤란함. 게다가 여긴 도심도 아니고 시골인데...) 논쪽으로 향했다.



고속으로 지나가는 기찻길이 아니라 선로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었다.



단선철도라 ATS 시스템이 촘촘히 되어있다. 안전사고가 나면 안되니까.



그러던 도중, 차단기가 내려와 급히 철길 밖으로 피신(?) 했다. (오이타로 가는 열차)


이후 유후인에서 드론을 날렸다. 장난감 드론 수준이라 (Syma X5C + Camera) 화질이 구린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여기서 드론을 날렸다는 것에 의의 (?) 를 두겠다.



진짜 구리긴 구리다.



지나가다가 예쁜 열차가 지나가길래 동영상을 찍었다. (히타로 가는 열차)




이후 료칸으로 돌아와 아침식사를 하였다. 유명한 곳에서 만든 요거트여서 그런지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시켜 먹었다. 





자전거를 빌리러 유후인역에 왔다.



번역기를 돌린 것 같은데, 너무 웃겨서 고쳐 주었더니 너무나 좋아하셨다.


기어없슴의 자전거입니다만 좋습니까?

비가 내리면 일찌감치 돌아와 주십시오우산 공급 운전은 법률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전기자전거 대여 신청서



그 사이 벳푸로 가는 특급열차 YUFU가 도착했다.



간단한 주의사항 및 안전교육을 들은 후



긴린코 호수로 향했다. 물론 차도로. (전기자전거가 법적으로 차니까 오토바이로 취급됨)






긴린코 호수 뒷편.





텐소 신사. 손도 씻고 입 안도 헹구고~



샤갈 미술관.





꼬꼬마들.



인력거. 장사가 안된다고 한다.




산 속에 조그만 료칸들도 많다.별채식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았다.수로의 물들도 깨끗하고 자연을 훼손 하지 않으려는 노력들이 보였다.



금상 고로케. 점원이 굉장히 밝으시고 한국어도 (좀) 할 줄 안다.




오르골 박물관. 사진은 찍지 못하므로 PASS.




말이 너무 더워서 힘들어한다.




이 곳에서 또 다시 드론을 날렸다.



너무 멋진데구려~


근데 너무 멋진데 구려 (화질이).



자전거를 반납하러 역쪽으로 가니 YUFU가 도착하였다.




8분정도 세운다고 하여 들어가 보았다.


YUFU 열차 운전실. 이렇게 일본에는 1량만 다니는 열차가 많다. 반면 수요가 많은 구간은 6~7량 정도가 같이 붙여서 다닌다. 


대표적인게 일반열차인데 이 역에서 반으로 쪼개져서 각각 다른 역으로 간다.



앞에서 본 외부




이후 유후인노모리 도착. 수많은 관광객들이 내린다. 언제나 만석인 유후인노모리.




이 열차는 4분 후 출발하는 열차라 밖에서만 찍을 수 있었다.



유후인노모리를 떠나보낸 후, 점심으로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먹었다.




이것을 먹느라 우리는 벳푸로 가는 일반열차를 놓치고 말았다. 배차간격이 영 시망이라.


어쩔 수 없이 30분을 더 기다려야 함. 버스 배차간격도 시망임.



그동안 여러 가게들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유후인 테이블



B-Speak. 롤케익은 Small Size가 매진이라 안삼.



150엔인 야키도리를 먹고 다시 버스터미널로...





이제 자연주의 유후인을 떠날 시간이 왔다.

그리고, 이제 아주 아주 행복한 스기노이 타임이 시작된다.


SUGINOI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