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s Dev Story

<오늘 배운 내용>

가지고 온 정보를 어떻게 분류하여 하는가? (이것이 정보)

이세돌이 알파고를 위해 불리한 쪽을 택했음.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바꾸는 것이 프로그래밍, 과학/수학 계산 알고리즘

 

정보분과 쓰고 있는 언어 : C언어, JAVA, Python,

 

불행하게도, 서울대가 돈이 없어서 컴퓨터실을 정보분과가 다 쓰고 있음. 수학분과가 못 씀.

프로그램은 못하고 알고리즘 공부를 할 거임

 

수학에는...

- 확률과 통계

- 기하와 벡터 (CAD)

- 공학

- 과학 (, , , , 대기)

- 경제, 심리학

 

수학은 Problem Solving 수학적 식 (모델링) -> Navier-Stokes (송유근이 다루는 것)

 

그냥 정보를 하는 것이 아닌 생물 정보를 해야 함.

방정식 : 미지수의 값을 구하는 식, 미지의 함수

 

학교 공부는 쓸모없다. 밖에서 쓸모 있는 것을 할 것.

 

f(x)=0 Master key를 연구해라.

 

 

<오늘 배운 내용>

 

Voxel Based study (Voxel Critter Creator)를 이용하여 쌓기나무 건설을 할 수 있음.

마인크래프트와 비슷한 쌓기나무 복셀 게임. (voxeljs.com)

 

게임을 좋아하니까 소프트웨어를 게임으로 접근한다.

http://voxelbuilder.com/ 에서 쌓기나무 플레이 가능

(http://gifblocks.com/ 마인크래프트 node.js 플레이 가능)

 

node.js를 안다면 훨씬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하지만 수학적 사고가 가장 중요.

 

뇌파를 하기 위해서 $99달러짜리를 재미 삼아구매해 볼 것. 좋지 않은 싸구려 이어폰에 비유할 것. 정말로 뇌파를 하려면 $499달러 짜리를 사야 함.

아이트래커도 써 볼 것임. 그게 더 좋을 때가 있음.

 

경영학과에서도 뇌파와 아이트래커를 연구한다.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이 있는지를 심박수, 뇌파 및 아이트래커로 볼 수 있다.

(커플 모자에 뇌파장비를 집어 넣는다. 10년 후에는 가능)

 

이거도 바이오 뇌공학과에서 하는 일.

파이썬이라는 언어를 배워야 함. node.js도 필요.

 

절대로 컴퓨터 공학과 가면 안 됨

컴퓨터공학과 나오면 이제는 항상 을이 됨.


갑은 유전자공학, 경제학, 통계학이 됨. 데이터 분석이 대세

 

머신러닝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회계라는 지식을 아는 게 중요. 그 지식을 머신러닝에게 주는 것. 여기서는 또 머신러닝이 을이 됨.

무언가를 하면서 머신러닝을 할 것

 

Seattle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아마존 본사, 시애틀 스타벅스 커피

(시애틀 스타벅스에서 만든 소프트웨어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짐)

 

아마존에서는 청바지를 입고 창의적으로 일함. 커피마시면서 이야기함.

머신러닝을 10년 넘게 한 한국인 둘이 있는데 삼성에서 하나도 관심이 없었음.

 

지금 한국에서 포켓몬 GO를 만들겠다면서 뽀로로 GO, 둘리 GO, 라바 GO를 개발하는데 그런거 다 쓰잘떼기 없음. 한국형 VR은 쓸모가 없음. 용도가 없음.

 

태양의 후예에서 나왔던 자율주행 키스신 영상은 다 거짓말임. 아직은 머신러닝이 따라주지 못해서 불가능하다.

 

node.js와 아두이노를 연결해 인터넷으로 LED를 조종한다.

 

http://www.javamath.com/class/minoboard/board/gifted/lecture2/file/438/NodeArduino1.pdf

http://www.javamath.com/class/minoboard/board/gifted/lecture2/file/438/NodeArduino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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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vr 가상현실과 마인크래프트 voxel.js

스크래치 snap 코딩과 뇌파 코딩으로 조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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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avamath.com/voxel-study.zip

 

 

(1) voxel-study.zip 파일을 풀고 실습

(2) 노드.js 웹서버 실습

(3) 아두이노 led 불키기 실습

(4) 노드.js 와 아두이노를 결합시키는 탐구를

위에 첨부된 2개의 pdf 파일을 보며 실습한다

 

이제 http://voxeljs.com 에 가서 탐구한다.

 

http://voxeljs-documentation.readthedocs.io/en/latest/

 

배워야 하는 개념 : node.js, VR


아침에 눈을 뜨고 창밖을 바라보았다.



화를 내듯 온천증기를 내뿜지만 여전히 평화롭다.



본관 쯔루노유에서 온천을 하였다. 날씨가 너무 맑아 노천온천을 오래 하면 익어버리겠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스기노이 아침뷔페.



종류가 무척 많고 대부분이 즉석요리들이라 굉장히 맛있다.







여행계획을 잡을 땐 쯔유(장마)기간이라 온천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려고 했었다.




그런데 계속 날씨가 맑아 머뭇거리지 않고 체크아웃을 하였다.벳푸시내를 자전거로 둘러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벳푸역 자전거가 다 동이 나 오이타역으로 가기로 하였다. 가마도지옥온천을 못보는 게 아쉽긴 하지만 나는 원래 관광하는 것을 별로 안좋아해서...














소닉. 다음 큐슈여행은  패스를 끊어 여유롭게 기차여행을 해야겠다.







미도리창구에 가서 물어보니 역주변의 렌탈장소를 알려주었다.





오이타은행 빨간 벽돌의 건물이 인상적이다. 

도쿄역을 설계한 다츠노킨코가 설계하였고 유형문화재로 등록된 건물이라 한다.



거리 곳곳에는 메이지시대의 조각가들의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오이타성에 가보았다. 일부만 남겨져 있어 좀 아쉽긴 했다.




바로 옆에 신사가 있어 그곳에서 휴식을 취했다.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고 산책을 나온 모습들이 눈에 띄었다.











세계적인 건축가 반시게루가 설계한 오이타 현립미술관에 갔다.


오이타의 전통공예를 이미지화 한 천정이 인상적이었는데 천정재는 오이타산 삼나무목재이고 바닥은 오이타에서 생산한 돌로 만들어졌다고 미술관 관계자분이 말씀해주셨다.



시간에 따라 빛이 들어오는 각도가 달라지게 한 설계도 인상적이었고 곳곳에 오이타문화를 느끼게 하는 의도도 참 좋았다. 작품들을 감상하고 나니 시간이 꽤 흘러 점심을 먹으러 역쇼핑몰쪽으로 향했다.






여기서도 내가 좋아하는 긴다코를 만날수 있었다.



타코야끼를 먹고 나니 배가 불러 도시락을 사고 기내에서 먹기로 하였다.






맛있게 뚝딱 해치우고



도시락도 구입하고 오이 오차도 세일을 해서 몇병 샀다.




재미있는 오이타 교통버스(발음이 웃기다.)



오이타공항으로 가는 방법이 공항버스밖에 없어 서둘러 떠날 준비를 하였다.



공항버스를 타고 오이타공항으로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 ANA밖에 없다.



공항 비밀문



2일 전 내가 나왔던 곳



국내선은 참 활발하다. 근데 국제선은 어디 있지?



헉... 국내선 터미널 바로 옆에 있었다. 국내선 터미널에서 20분을 허비함.



수하물검색실이 따로 없어 X-RAY에 스캔 후 봉인을 한다.



여기도 번역기 오류인듯 하다. (배웅 건네 준다, 카운터에 맡긴다, 포기한다, 먹다 마시다)



보안관이 3명이나 있음.



녹차를 다시 캐리어에 집어 넣으려고 봉인씰을 해제하고 다시 SCAN.

보안관이 웃고 있다.



수하물에 이런 물건은 넣을 수 없다.



출발층에 들어와 겨우 하나뿐인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후 출국심사를 통과...



2일전에 지나갔던 곳



보딩 카운터



국제선 터미널은 정말 이게 전부이다. 


근데 로이스 나마 초콜릿은 있다.  저번에는 선물 주려고 했던 것 까지 너무 맛있어 다 먹어버렸다. 그래서 이번엔 여유 있게 10개를 샀다. 나마돌지 않는 나마초콜릿.



입국한 사람들이 속속 빠져나가고






보딩 시작



도착장에 입국심사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문 너머로 보인다.




순로? 여기도 번역기...



화물터미널의 화물을 화물기로 옮기고 있다.



여기는 참 특이한게 엘리베이터의 CCTV를 외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마도 항공기에서 내린 사람이 엘리베이터 안에 있다가 다시 타는 일 (출발, 도착동선이 무력화되는 일)이 없도록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게이트를 국내선과도 같이 쓴다.




이제 헤어질 시간~ 탑승




이제 출발



항공기에 급유를 하고




힘차게 비상!



딴짓하다 보니 어느새 인천임



검역을 받은 후 셔틀트레인을 타러 간다.



가다 환승센터가 보인다. (보안검색후 출발층 이동)



좁디좁은 셔틀트레인을 타고




자동출입국심사대를 통과



내 수화물은 늦게나와서 전에 자세히 못 봤던 세관을 구경하기로 했다.



나오려면 30분 더 있어야 한다.



휴대품검사용 X-RAY




짐이 드디어 나와 가지고 세관을 자세히 둘러봄



문형금속탐지기와 X-RAY 기기가 있는 구조. 이거도 세관아저씨가 뭐라고 하면 지움.



드디어 나옴. 나오는데 1시간은 걸린 듯. 

앞으로의 시간도 여행하듯 그런 마음으로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