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31) 2019.01 일본 아소 렌트카 여행 (오이타in, 기타큐슈out)
2019.12 오이타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아소로 렌트카 여행을 떠난다.
서해안 고속도로 주변에 눈이 많이 왔다.
참 운치 있다.
2시간을 달려 무안에 도착하였다.
티켓팅을 해주는 지상직원 분께서 무안-오이타 정기노선 취항일(18.12.22) 부터 만석이 아닌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70명만 탔다고 했다.
수속도 원칙대로 14:00에 마감되었다.
오이타로 가는 항공기에 탑승한다.
조종교육 훈련기.
수많은 대학과 교육기관이 이 공항에 입주해 있으며, 많은 조종교육 훈련생들이 이 공항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나도 도전해 보고 싶다.
오이타에는 비가 오고 있었다.
온천의 왕국 오이타!
이번에는 2시 45분에 비행기 문을 닫고 2시 49분에 이륙, 3시 47분에 정확히 오이타공항에 착륙하였다.
주기장에는 3시 50분에 도착하였고, 3시 55분에 하기가 진행되었다.
내가 세관검사를 통과하고 밖으로 나온 시간은 4시 5분.
너무 자주 다니다보니 입국심사 처리도 정말 빨리 빨리 해준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타임즈 렌터카 송영버스에 탑승한다.
비가 안 왔으면 걸어갔겠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냥 버스를 불렀다.
렌터카를 수령하고, 벳부로 떠난다.
배가 출출해 카메쇼 쿠루쿠루 스시에 들렸다.
이번에도 10분밖에 안 걸렸지만 웨이팅이 있었다.
우니
네기토로
가츠오
주토로
아주 저렴하게 스시 식사를 마치고,
호텔 체크인을 하고, 맛있기로 유명한 로바타진에서 저녁 식사를 하였다.
운 좋게도 1시간 30분 뒤로 예약된 테이블이 남아 있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사시미와 야키도리
스테키
카라아게.
로바타진의 음식들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그런건지 소스나 맛 첨가를 많이 하지 않은 재료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법이었다. 정말 맛있었다.
유메타운에 들려 아이스크림과 타코야끼를 먹었다.
31일이라 31% Discount를 한다.
타코야끼
벳부 카메노이 호텔을 선택했는데 방이 넓어서 좋다.
온천과 먹방으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한다.
벳부 카메노이 호텔 온천은 물이 콸콸 나오지만, 료칸처럼 운치 있는 것도 아니고, 락스 냄새가 좀 난다.
아마도 사람들이 많아서 소독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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