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s Dev Story


아침 일찍 일어나 창밖을 보니 신칸센이 지나가고 있었다.




온천욕을 한 후 바로 조식을 먹는다.



호텔의 빵과 카라아게가 정말 맛있었다.





호텔 로비. 정말 넓고 라운지도 있어서 좋았다.



또 하나 좋은 점은 여행객들이 직접 남기는 생생한 여행 후기들을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후 도초지와 쇼호쿠지로 가기 위해 하카타천년문을 통과하였다.



현재와 과거를 이어주는 곳.






좀 이른 시간이라 스님들이 명상 하듯이 정원을 쓸고 있는 곳도 있었다.



 도초지에 방문하였다.




조용하고 깨끗하다.




염주를 돌리며 모든 번뇌를 잊고.




천천히 산책을 하며 근처에 있는 쇼호쿠지를 둘러보았다.








정말 멋있다.



옆에 있는 Seshinin Temple에는 모래정원도 있다.



이후 다자이후에 가기 위해 기온역에서 열차를 탑승하였다.




텐진역에서 내려 니시테츠 후쿠오카(텐진)역으로 이동하였다.



다자이후행 급행 열차를 탑승한다.




다비토를 타고 싶었으나 시간이 어긋나 못타고



 다자이후로 이동



30분을 달려 다자이후에 도착하였다.







유명한 명소에서 다들 아이스크림을 들고 인증샷을 찍는 것 같아 나도 찍어보았다.



다자이후 스타벅스



구석에 고양이가 있다.



학문의 신을 모신 다자이후 텐만구에 도착하였다.


소 머리를 만지면 좋은 곳에 합격한다고 해서 만져 보았다.



손을 먼저 씻고



신사에 들어가 참배를 한다.






다리를 건너는 동안에는 절대로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고 한다.




젓가락 가게도 들려보고



이후 이치란 합격라멘을 먹었다.



다른 이치란 가게들과 달리 그릇 모양이나 가격이 다르다. 그릇도 젓가락도 오각형.



이후 오픈시간인 11시에 맞추어 Sushi Ei 스시집으로 이동!





정말 맛있었다.




이후 다비토를 타고 텐진역으로 이동하였다. 


돌아가는 열차는 직통열차가 없기 때문에 다자이후에서 니시테쓰후쓰카이치역까지 간 후, 

후쿠오카(텐진)역까지 다른 열차를 이용한다.




환승연계가 잘 되어있다.




하카타역 마잉구로 이동하여 필요한 물건을 샀다.









요도바시 카메라로 가서 콘센트(110V)를 산 후





스시를 먹으러 스시키치산페이로 이동하였다.



여기도 정말 맛있었다.



정말 친절하시다.



마잉구 들어가는 입구에 약국이 있다.

마스크나 기타 약품을 싸게 판다.


마잉구 내 케익 가게에서 케익을 산 후



호텔에 맡긴 짐을 챙기고 하카타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이동



하카타항으로 가는 버스는 KITTE 건물 반대편에서 탑승한다.



비틀 수속을 마치고


(수속 1시간 전까지 오라 하지만, 3시 50분 347편 수속마감시간은 3시 20분이다.) 

(참고로 출국심사는 3시 10분쯤부터 시작한다.)



하카타항에 면세점이 있다.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구역이라 자세히 찍지는 못했다.





탑승시간이 다 되어 비틀 347편에 탑승한다.



3시간 동안 항해한 후



부산항에 도착하였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부산역에 도착하였다.

걸어서 한 20분 정도 걸리는 듯 하다.


위 사진의 장소는 SRT 승무원이 운행을 마치고 방문하는 SR 부산승무센터이다.



KTX 162열차에 탑승한다.



열차는 울산역을 지나고



동대구역에 정차한 이후



대전역에 도착하였다.



케잌이 좀 찌그러졌지만 



마잉구에서 사온 음식들은 정말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