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s Dev Story

너무 일정이 많아 1년 전 여행후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었다...


아침 7시 40분에 출발하는 사가행 TW9295편을 타기 위해 4시 50분에 버스를 타고, 오전 5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수속 하는데만 30분을 기다렸다. 바로 출국장으로 들어간다.



출국수속은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바로 항공기에 탑승하러 들어간다.




비행기는 7시 40분에 인천공항을 이륙하여, 가라쓰를 찍고 사가공항에 착륙한다.



29번 활주로에 착륙하기 위해, 구루메 평야를 한 바퀴 돌고 착륙한다.

사진에서 보이는 길쭉한 구조물은 큐슈 신칸센 철도이다.




9시에 정확히 사가 공항에 도착하였다.




날 사가역까지 데려다 줄 버스가 미리 대기하고 있다.




입국심사와 세관검사를 빠르게 빠져나간다.




버스 탑승!




사가역에 도착하였다.



사가역 역창구에서 북큐슈 레일패스 교환권을 제시하고, 위와 같은 티켓에 이름과 여권번호를 기재, 테이프로 패스에 붙여 주었다.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사가역 바로 앞 라멘집인 랄랄라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

이곳은 내가 일본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맛있었던 라멘집이였다. 자꾸 생각나는 맛.



이후, 타케오온센을 가기 위해 나가사키행 카모메에 탑승한다.




열차가 들어온다.



은은한 조명이 보기 좋다.




타케오온센역으로 가기 위해 히젠야마구치역에서 통근열차로 갈아탄다.



타케오온센역 도착!



10분 정도 걸어 다케오시 도서관에 방문하였다.



찍고보니 촬영금지 표시가...




스타벅스에서 간단히 케익과 음료수를 사서 먹었다.




이후 인근 타케오신사를 방문하였다.







3000년이 넘은 녹나무앞에서 동전을 넣고 소원을 빌었다. 


반은 이루어진 것 같다....




이후 다케오온센을 방문하였다.



텔레비전에서는 현재 바른미래당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온천욕을 마치고 역으로 돌아가면서



이후 역에서 하카타까지 가는 열차를 기다린다.




하우스텐보스 열차가 도착한다.




하카타까지 가면서 먹은 사가큐 도시락.


타케오온센역에서 구입하였다.



열차는 하카타역에 도착한다.





루미나리에가 매우 예쁘다.



어딜가나 페퍼.



대성공!





원피스 만화영화와 함께 분수를 틀어주고 있었다.



캐널시티에서 본 스케이트보드.





이후 하카타역 텐진호르몬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호텔이 있는 사가역으로 돌아가기 위해 하카타역에서 신칸센에 탑승한다.




사쿠라 571편에 탑승한다.





열차에 탑승한다.





좌석이 안락해 보인다.



열차는 10분만에 신토스역에 도착하였다.




구조가 뭔가 SRT 동탄역과 흡사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동탄역은 부본선에 밀폐형 스크린도어이고, 신토스역은 본선에 난간형 스크린도어라는 점을 뽑을 수 있겠다.



SRT 동탄역처럼 스크린도어를 역무원이 취급한다.



신토스역에서 계단만 내려가면, 바로 기존선과 환승이 가능하도록 동선을 마련해 두었다.



나가사키행 카모메를 타고 사가역으로



사가역 Comfort Hotel Saga에 짐을 풀고 바로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