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s Dev Story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하카타역으로 향한다.





하카타역 도착



유후인노모리가 신호장비 문제 관계로 30분 늦게 들어왔다.



깨끗하고 좋다.





다 좋은데 제발 에티켓 없는 중국인들만 없었으면 좋겠다.

통로에서 그놈의 스탬프 찍으려고 지나가는 사람을 방해한다.






히타역 도착





약 2시간을 달려 유후인역에 도착하였다.



다시 찾은 유후인!

유후인은 다시 와도 좋다.


온천을 즐기기에는 겨울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초록초록 연두연두한 유후다케의 모습은 보기 어려웠다.




그래도 예쁘다.



오늘 점심은 소바





6월달에도 못먹었는데, 이번에도 못 먹는다.




히타행 열차를 탑승하러 유후인역에 도착한다.



플랫폼 내 족욕탕





히타역까지 가는 유후열차에 탑승한다.



원래 히타역에서 내려, 마메다마치를 구경하려 했지만...



비가 갑자기 너무 많이 와 히타역을 들리지 않고 하카타역까지 가기로 했다.


원래 유후인-히타간 유후, 히타-하카타간 유후인노모리를 예약하였으나, 그냥 하카타까지 가고, 지정석으로 발권받은 유후인노모리 표는 하카타역에서 취소하였다.




짬을 내어 Tokyu Hands에 방문하였다.







이후, 인근에 있는 D&Department를 방문한다.





일본과 세계의 롱라이프디자인제품들을 구경하고 구입할수 있는 곳이다. 패키지디자인도 참 잘되어 있었다. 레스토랑도 있는데 늦게 가서 먹어보지는 못하였다.

(http://www.d-department.com/jp/about)



하카타역 이치란라멘에 방문하여 라면을 먹고,




요도바시 카메라 빌딩에서 100엔 스시를 먹었는데, 맛은 딱 100엔만큼만 한다.





어제와 같이, 신칸센을 타러 간다.




사쿠라 573호




랄랄라에서 라멘으로 마무리. 아, 또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