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s Dev Story


WBF호텔에서 아침 조식을 먹기로 했다. 


전날 식권을 끊으면 1인당 1200엔이라고 한다. (당일 결제시 정상가 1500엔)



아침 조식에 무려 나가하마항에서 공수하는 사시미(!) 가 제공된다!



야끼도리, 고등어구이, 치킨 카라아게, 모쯔나베 등 하카타 향토 음식들



연어 사시미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식사가 제공되었다.



하카타역으로!


아이들이 나카스 상가를 지나간다.



너무 더워서 구시다 신사를 통해 지나가기로 하였다.



마츠리 준비중인 후쿠오카.




하카타역에 도착해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를 발권받았다.


참고로 이 패스는

* JR선: 하카타-우미노나카미치 구간

* 후쿠오카 지하철 전 구간, 니시테츠 버스 후쿠오카 도심 구간이 지원된다.



한큐백화점 스시집에서 네기토로를 먹고



우미노나카미치까지 가기로 했다.



하카타를 출발하여





가시이역에서 환승, 아쿠아라이너를 타고 우미노나카미치역까지 간다.




우미노나카미치역 도착!




아이들이 소풍을 나온 듯 하다.



루이간스 호텔과 후쿠오카 마린월드 사이에 동그란 건물이 있는데, 이곳에서 자전거를 빌려 준다.

(http://cycletourism-fukuoka.com/)


(자전거 렌탈 1대당 1000엔(사이클은 2500엔, 기본 3시간) + 보증금 1000엔 + 3시간 초과시 30분당 100엔 추가요금)



너무 더웠지만 바다가 양옆으로 있어 시원했다.



우미노 나카미치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다이버들도 보이고




쌩쌩 달리는 오토바이족도 많았다.






1시간 정도를 달려 우미노나카미치역에서 시카노섬 북쪽 카츠마 해수욕장에 도착하였다.





바로 뒤에는 온천호텔이 있다. 해수욕 후에 온천을 하려했으나 아쉽게도 히가에리 온센입장마감시간을 맞추지 못했다.





라이딩후에 해수욕.



정말 시원하고 좋았다.



다시 돌아가는 길.

햄버거가게가 있다.









시카지마 해수욕장



우미노이에. 일본영화를 보는듯 뭔가 운치있다.




(자전거를 타는것보다 버스를 타는것이 훨씬 낫다. 하지만 이 또한 좋은 추억거리이니 타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후쿠오카 마리나 




가는 길에 미니스톱이 보여 쉬다 가기로 하였다.



편의점에서의 제이타크!





자전거를 반납하고




루이간스 호텔 내부 정원을 찍어보았다. (들어가진 않고 외부에서 찍음)  


여기서 묵을까도 생각했는데 수영장이 다음주부터 개장이라 다른 호텔로 예약했다.




돌아가는 열차에 탑승한다.



하카타로 가는 전철에 탑승



WBF 나카스 호텔에서 짐을 빼고 호텔 마이스테이스 텐진미나미로 이동한다.



호텔에 짐을 풀고



야쿠인오도리역에 있는 카이센동 히노데로 향했다.




맛은 5월달과 변함없이 맛있었다.



후쿠오카 시티패스를 이용하여 후쿠오카 타워까지 가보기로 하였다.


니시테츠 버스들 중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버스가 있는데 정말 빠르다.

구분 방법은 구글 지도에서 버스의 경로가 직선이거나, 고속도로를 경유하는지 보면 된다.





정말 멋있다.



폐장시간인 10시가 다 되어 내려왔다.




호텔 근처에서 먹은 잇코샤 라멘.


입구에서 한입교자 5개 무료쿠폰을 줬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라면 육수가 정말 진하고 맛있었다.




이 근처는 밤새 하는 이자까야들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았다.


호텔룸에 딸려있는 테라스에서 작업을 조금 하고 잠을 청하였다.